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생들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저녁,
전남]진도 모 중학교 2학년 A 군등 8명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3학년 B 군등 7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B 군등은 졸업을 앞둔 선배가 후배들에게
기합을 주는 것이 관행이라며 A 군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B 군등을 상대로 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고 학교측도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