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에서 지난 해 다섯째 이상 출생아가
열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들 열 가구에 각각 175만원씩을
지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ＥＮＤ▶

목포시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2천5백여 명이
출생했고 셋째는 3백열여섯 명,
넷째는 마흔 세 명,다섯째는 열 명입니다.
지난 해 출산축하금으로 6억5천여만 원이
지급돼고 다섯째 이상 출산한 열 가구에는
모두 천7백50만원이 지원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일까지 9개 복지시설별로
천 명 가까운 노인일자리 신청자를
모집해 건강상태나 재산 정도를 기준으로
선발합니다.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집 인원을 두 배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지면 갈두리가
땅끝리로 바뀌는등 해남지역 7개 마을의
지명이 변경됐습니다.또 명량대첩의 유래가
깃든 명안리는 명량리로, 문내면 신정리는
학동리로, 해남읍 조막리는 옥동리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진도에도 외국어 체험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체험센터에는 출입국 심사대와
쇼핑센터등 생활 영어활용 능력을 키우는
시설과 원어민 교사를 비롯한 3명의 교사들이 배치돼 평일에는 학생,주말에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시설원예와 과수 경쟁력 제고,
소득전략품목 육성 등 모두 24개 사업에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채소류 작목전환과 비닐하우스 시설개선등을
지원하고,특히 약용작물과 새싹채소등
환경친화형 소득작목 육성에 사업비를 집중
투자할 방침입니다.

mbc news 김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