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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7개 마을 지명 변경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2-19 08:00:41 수정 2008-02-19 08:00:41 조회수 0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지면 갈두리가
땅끝리로 바뀌는등 해남지역 7개 마을의 지명이 변경됐습니다.

또 명량대첩의 유래가 깃든 명안리는
명량리로, 문내면 신정리는 학동리로,
해남읍 조막리는 옥동리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해남군은 "이번 지명변경으로 관내 법정마을이 5백12개 마을로 1개 줄었다"며, "명칭변경과 통합이 필요한 행정구역 명칭 변경작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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