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통합민주당이 오늘(19일)부터 제18대
총선후보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은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본선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늘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한 통합민주당은
오는 24일까지 공천후보를 모집하고
오는 25일부터 공천심사에 들어갑니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광주,전남에서는 이번주부터 여론청취를 위해 2인 1조 5개팀 예비후보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g)손학규 대표는 이와 관련해
국민,쇄신,미래 공천이라는 3대원칙과
정체성,기여도,도덕성,당선 가능성 등 5대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손대표는 또, 기득권과 계파안배, 청탁을 배제하는 3무 공천을 강조하고 나서
호남지역 공천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지원 김대중 평화센터 비서실장은 오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당의 공천기준이나 선정요인을 따르겠지만 김홍업 의원이나
자신의 문제는 유권자에게 맡기는 게
현명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ＳＹＮ▶박지원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목포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남아 있다..//

공천쇄신을 어느때보다 강조하고 있는
통합민주당의 공천후보 결과는
후보등록일인 3월25일이나 26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