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첨단 미곡종합처리장이
해남옥천농협에 건립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해남 옥천농협은 오늘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농림부와
농협 고위관계자,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OK라이스센터' 준공식을 갖고,
최첨단 쌀 가공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옥천농협의 'OK라이스센터'는
총사업비 백22억원을 들여 국제식품위생규격을 갖춘 최첨단 쌀 가공시설을 갖추고
시간당 2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미곡처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