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호남 현역의원 30% 물갈이 공천을 발표하면서
현역의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일부 의원들은
공천심사위원회가 객관적이고
합리적 기준에 의해 공천을 배제해야지 30%라는 수치를 정해놓고 인민재판식으로 한다면 문제가 있다면서도 지난 4년동안 못해왔기때문에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반대할 이유도 없다며 노골적인 불만표출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통합민주당내에서는
호남 현역의원 물갈이폭이 당초 발표보다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공천배제 의원까지 나돌면서 술렁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