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노선이
대폭 확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4월과 5월,
중국 심천항공이 항저우와 창사노선을,
대한항공이 괌 노선을 각각 주 2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아시아나 항공의 후쿠오카 노선 정기운항과 홍콩노선, 베이징 노선등도
각각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항 백일을 넘긴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중국 동방항공이 상하이를 주 7회 운항하는등 국제선 3개와 국내선 한개 노선이 운항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국제선 3만8천명, 국내선 7천명등 모두 4만5천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