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여해 무공을 세운 용사와
유가족들에게 반세기만에 무공훈장이
전달됩니다.
국가보훈처 목포보훈지청은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육군본부에서 보관해온 화랑무공훈장등
각종 무공훈장을 발굴해
오는 26일 목포보훈지청에서 훈장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반세기만에 무공훈장을 받게된
서남권의 노병은 모두 29명으로,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은 모두 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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