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햅쌀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재배하고 있는 극조생종 '운광벼' 재배면적이 천6백ha에 달해 전남지역 최대 재배단지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최근 운광벼 재배농민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갖고, 올해 재배면적 가운데
4백ha에 대해서는 모내기 시기를
한달가량 앞당겨 수도권 시장에
추석이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조생종 벼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태풍이나 벼멸구등 재해로부터 위험을
분산시킬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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