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오고
공천후보 윤곽이 드러나면서 후보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총선 정가소식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6.15남북정상회담 김대중 전 대통령 특별수행원 모임인 주암회는 오늘 박지원 예비후보가
주암회 홍보비로 지원한 돈문제때문에 공천에서 배제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박 전 장관이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선처할 것을 바라는 탄원서를 통합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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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목포 선거구 김대중 예비후보는
오늘 민주당 공천심사위에서 경선후보로
공식통보를 받았는데
같은 당 후보가 자신이 공천에서 탈락한 것처럼
기자회견을 했다며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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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목포 선거구 윤소하 예비후보는
오늘 통합민주당의 공천과정이
정당의 본질과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조차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자신은 정당정치와 책임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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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민주당 해남-진도-완도 이영호 예비후보는 오늘 해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흑색선전과 불법 여론조사가 난무하고 있다며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한편,
해양수산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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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선거구 김영록 예비후보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을 전남 서남부권 물류 증심도시로
진도군을 해양문화관광과 조선산업 클러스터로,
완도군을 제주도와 연계하는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특화발전시키겠다는 해남-진도-완도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