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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18.9도 올들어 최고기온... 유달산 개나리 개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3-20 18:55:41 수정 2008-03-20 18:55:41 조회수 2

맑은 날씨를 보인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영암읍의 낮 최고 기온이 18.9도까지
오르는등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예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목포 유달산에는 개나리와 매화꽃이 피어나고, 시민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는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모레 오후 비가 내리면서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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