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이 있거나 치료효과가 낮은
결핵환자는 입원치료가 가장 좋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목포결핵병원이 '세계결핵의 날을 맞아'
실시한 조사결과 항결핵제에 부작용이 있거나 결핵균 양성환자의 경우 외래진료보다는
입원치료할 경우 완치가능성이
두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용에서도 건강보험 가입환자의 경우
월 만원이면 입원치료가 가능해,
재가진료보다는 훨씬 경제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발생율은
인구 10만명당 96명으로 OECD 가입국 평균
16.1명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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