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결과
호남출신 인사 11명을 공천했지만 호남배려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해남 출신 한빛복지협회회장
임두성씨를 비례대표 2번에,
전남도당 박재순 위원장을 28번에 공천하는 등
30위안에 모두 7명을 배치하는등 모두 11명을 호남출신으로 공천했습니다.
하지만, 당선 안정권으로 분석되는 20위안에
든 호남 출신들은 대부분 서울에서
활동한 인사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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