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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김홍업 민주당 지도부 비판강도 높여

김윤 기자 입력 2008-03-27 21:55:56 수정 2008-03-27 21:55:56 조회수 0

무소속 박지원,김홍업 후보가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비판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홍업 후보는 오늘 신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해
"나뭇가지를 쳐도 뿌리를 뽑지 않는다며"
자신의 공천배제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당선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무소속 박지원 후보는
"우리가 단결하면 분열이고 경상도가 단결하면 단합으로 해석되느냐며"
정권교체이후 한나라당의 정부인사문제와
민주당 지도부의 공천문제를 비판하는 등
연일 비판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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