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주민들이 조속한 보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무안과 영광,신안 등 전남 타르 피해지역
주민들은 오늘 무안읍에서 집회를 갖고,
100% 선보상과 삼성측의
발전기금 지원,방제비 조속 지급,생태계 복원 계획 추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충남 태안 지역 기름 유출 피해
주민대책위 관계자들도 참석해
정부와 삼성측의 빠르고,성의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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