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후보 상호토론에서는
무소속 박지원 후보에 대한 각 후보들의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창과 방패의 치열한 입씨름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후보들의 상호토론은
무소속 박지원 후보를 공략하는데 집중됐습니다.

◀ＳＹＮ▶이상열 후보*무소속*//에스케이,금호 1억원 받았는데 판결문에는 청탁의 대가다//

◀ＳＹＮ▶박지원 후보*무소속*//홍보비..수사결과..//

민주당 정영식 후보는 다른 후보에게 던지는
질문시간을 할애하며 박 후보를 공격하는데
집중했습니다.

◀ＳＹＮ▶정영식 후보*민주당*//박지원 무소속 출마..이상열 후보의 견해는...//

◀ＳＹＮ▶이상열*무소속*//박지원 애길 나한테 물어보는지 의아하다..//

박지원 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이라는
점과 김대중 전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면서 역공세를 취했습니다.

◀ＳＹＮ▶박지원 후보*무소속*//내가 유리해서 뭇매를 맞고 있는 것 같은데..도청과 공항을 이지역으로 가져왔다..//

민주노동당 윤소하 후보와
한나라당 천성복 후보는 민주당의 공천과정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자신을 부각시켰습니다.

◀ＳＹＮ▶윤소하 후보*민주노동당*//우리시민들에게 정책검증 기회마저 박탈한 채 진행되는 정치현실..//

◀ＳＹＮ▶천성복 후보*한나라당*//민주당 공천 늦어져 목포비전 발전방향 검증안되고...//

민주당 공천배제와
무소속 출마가 상호토론의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후보들간의 불꽃튀는 대결구도가 형성됐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