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에 주소를 둔
영업용 대형화물자동차가 최근 5년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천3년
2백쉰여섯 대이던 영업용 대형화물자동차가
최근 7백서른여덟 대로 급증해, 자동차세와
등록세, 면허세 등 주행세로만 올들어
51억원의 군세수입을 올렸습니다.

강진군은 화물차 차고지
무료제공 정책 등에 힘입어 영업용 화물차량의 주소지 이전이 늘고 있다며,
오는 2천11년까지 성전 화물물류단지가
조성되면 2천 대 이상의 영업용 화물차량의
차적지가 강진군으로 옮겨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