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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떨어진 선거전(r)-영암.장흥.강진

입력 2008-04-01 08:00:55 수정 2008-04-01 08:00:55 조회수 7

◀ANC▶
선거기획 오늘은 영암.장흥.강진 선거구를
점검해봅니다

유인학 후보가 등록을 포기하면서 민주당
유선호 후보가 크게 앞서가고있는 가운데
다른 4명의 후보의 추격전이 전개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일장이 열린 영암읍 시장터가 온종일
유세장으로 변했습니다

통합민주당 유선호 후보는 개혁세력을
결집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룰후보는
자신뿐이라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INT▶
한나라당 채경근 후보는 취업이 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힘있는 여당후보를
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

평화통일가정당 김종열 후보는 해양관광
리조트 건설과 항공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고 표밭을 누볐습니다

무소속 강성재 후보는 일본의 우수 정책을
국내에 접목시키고,특히 문화분야 발전을,

무소속 곽동진 후보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침체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INT▶
통합민주당 유선호 후보가 독주하고있는
영암.장흥.강진 선거구

s/u// 한나라당 후보의 득표율과 무소속 후보의
선전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는 형국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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