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목포신항만, 센트란스쉬핑 코리아는 오늘 목포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목포에서 중국 다펑항과 상하이항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해
주1회 왕복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다펑 컨테이너 노선에는
7천2백톤급 베가 소냐호가 투입되며
연간 20피트짜리 컨테이너 2만4천개 분량의
자동차 부품등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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