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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데스크단신]영광에도 대형조선소(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4-04 22:05:46 수정 2008-04-04 22:05:46 조회수 0

◀ANC▶
영광에 3만 5천톤급 선박을 진수하는 조선소가
들어서게됩니다. 이로써 해남에서 영광까지
전남 서남해안이 조선산업 벨트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오늘 주식회사 TKS와
천3백억여원 규모의 조선소와 연관산업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TKS는 연말까지
3만5천톤급 선박 12척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짓고 연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해양항만 주요사업 설명회를 열고 목포신항의 자동차 화물 처리문제와
여객선 야간운항,
목포대교 통항선박 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
관련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가 오는 11일부터 사흘동안 유달산
봄맞이 축제와 도자기축제를 엽니다. 유달산
봄맞이 축제는 12일 달성공원 주차장에서,
도자기축제는 오는 11일 생활도자박물관 옆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이 기간동안 북항에서도
회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2번째 맞는 왕인문화축제 개최를
알리는 도선국사 고유제가 오늘 영암
도갑사에서 열렸습니다. 지역기관단체장들과
축제추진위원들은 국사전에 헌화와 헌향으로
군민의 무사안녕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신임 구옥회 해군 3함대 사령관 취임식이
오늘 3함대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해군사관학교 33기인 구 사령관은 남방해역
방어 핵심전력으로서 철통 해상 경계를
유지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 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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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승 stormyhs@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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