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암.장흥.강진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후보들은 막판 부동표를 잡기위해
끝까지 혼신을 다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선을 노리고있는 통합민주당 유선호 후보는
강한 경쟁후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채 호남정치 부활을 내걸고
표밭을 누비고있습니다
◀SYN▶
한나라당 채경근 후보는 후퇴한 나라경제를
되살릴 수있는 여당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잘 사는 호남을 만들 수있는 자신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SYN▶
평화통일가정당 김종열 후보는 해양관광단지 조성과 영암 항공헬기산업 유치 공약을 ,
무소속 강성재 후보는 남도관광벨트 조성과
농산물 수출 활성화 공약을
무소속 곽동진 후보는 농업인 부채문제 해결과
농가소득 안정망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고
표밭을 일구고있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독주하면서 이렇다할 관심을
끌지못하고있는 영암.장흥.강진 선거구,
s/u// 정책.공약대결은 실종된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한 각 후보진영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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