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참사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도내 계절근로자를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숙소 리모델링 사업비 21억 원을 배정하고,
인당 최대 25만원 긴급 의료비 지원과
시군별 통역 도우미 배치 등에 나섰습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 지역에서는 올해 5천 81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수확철
1천 600여명이 추가로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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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