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0) 오전 도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간당 강우량이 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과 논밭 상습 침수지를
실시간 파악해 집중 대처하고,
지하차도 모니터링을 강화 등을 통해
장마철 인명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산사태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해
함수율 90% 이상이면 주민을 대피하도록
한 조치를 80% 이상일 때도 시장군수가
판단해 조치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