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건설된 대규모 숙박업소인
호텔 '락희'가 공매시장에서 13회 유찰돼
오늘(28일) 또 다시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자산공사 공매사이트인 온비드에 따르면
호텔락희는 지난 4월 최초 천백12억 원에
공매시장에 나온 뒤 지금까지 13회 유찰돼
감정평가액보다 2백20억 원 가량 하락한
6백36억여 원으로 최저입찰가격이 설정돼
공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텔 락희는
지하 2층, 지상 19층에
객실 5백20개를 갖춘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1월 목포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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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