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지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경기부진 등의 이유로 평균부담률이
당초보다 높아질 전망입니다.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26일)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간담회를 열어
토지소유자들의 평균부담률이 50%를
초과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했고,
오는 8월부터 주민들의 찬반을 묻는
주민의향서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H공사는 주민의향서 조사에서
토지소유자들의 2/3가 찬성해야
경영투자심사 안건으로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LH공사는 지난 5월 평균부담율 47.7%에 대해
경영투자심사를 벌였지만
조건부 부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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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