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장단 경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끼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민주당 소속인
3선의 김귀선 의원은 "당내 경선이 원칙과
공정성을 상실했다"라며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목포시의회 본회의 의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또
민주당이 뒤늦게 기획복지워원장을 정의당과
여성후보에게 양보한 것도
오만불손한 행동으로 비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