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국회의원이
정부의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전남에 최대 3백명의 정원을 배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미화 의원은 오늘(26)
제415회 국회 임시회 3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전남은 인구 천 명당 의사수가 1.75명으로
전국 평균인 2.2명에 비해 부족하다는 등
전남의 의료 취약 상황을 들어 복지부 차원에서 빠르게 준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지부장관은
전남도가 어느 지역에 대학을 설치할지
결정하면, 이후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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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