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암 간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입찰을 통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을
확정했으며 용역은 국비 3억 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지역 SOC 지원을 약속하며 대표적으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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