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 폭락으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 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한우 사육 농민들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전라남도만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 한우 사육 농민들은
오는 7월 3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투쟁을 통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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