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한의사협의회가 전면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대*조선대병원에서도 일부 교수들이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늘 진료가 예정돼 있던
교수 87명 중 30%에 달하는 26명이 휴진했고
수술 일정도 연기했습니다.
조선대병원도 교수 62명 중 38%인
24명이 오늘 하루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두 대학병원측은 예약 환자들에겐
일정을 조정해둬 현장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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