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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18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6-18 08:02:32 수정 2024-06-18 08:02:32 조회수 1

한글로 발송되는 재난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내 외국인들이 지진 등 위급 상황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등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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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설의대 선정 업무를 담당할 

용역업체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 동·서부권 

국회의원들이 각각 의대 특별법을 발의해 

엇박자 입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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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선포했습니다.

전남의 축제와 관광지를 글로벌 축제 등 

해외 관광자원과도 연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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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시작한 집단 휴진에 전남 일부 

개원의들도 동참했습니다. 의료공백을

우려하는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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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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