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 결승전을 앞두고
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24개 팀 6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전국 종별럭비선수권 대회는
15세 이하부와 18세 이상부로 나눠 진행됐고,
어제 고등부 준결승에 이어,
오늘은 중등부 준결승전,
고등부 순위 결정전 등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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