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4.8의 지진과 관련해
인접해있는 해상교량들의 구조물안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진원지 주변의 현수교 등 해상특수교량
21개의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 관련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히고
향후 해상교량 구조물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국민 교통안전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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