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대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최근 신안 퍼플섬에서 열린 

'라벤더 축제'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목포대 창업동아리가 개발한 아이스크림은 

지역 특화작물인 라벤더의 향과 색을 살린 

제품으로, 관광객에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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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실감형

콘텐츠 맞춤형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25년 2월까지 고온·고압·누전 등 

위험 요소에 의한 사고 가능성이 

큰 산업 분야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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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폰테 노이 광장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 외벽에 

신안군 로고와 신안 갯벌 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의 

프로젝트 사진 전시회로, 

지난 '2023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개최지였던 

신안군의 갯벌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현장이 

망라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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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농지에 살포되고 있는 불량퇴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비료관리법에 따라 

회수명령과 함께 관련자 고발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일부 농가에서 

퇴비 비용 절감을 위해 썩지 않은 퇴비를 

업체 또는 축사에서 구입해 

농지에 무단으로 수개월간 방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집중 단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