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3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 해상에서
33톤 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한국인 2명과 외국인 4명을 포함한
6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2명은 실종돼 현재 수색 중입니다.
해경은 수색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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