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내일(13일)부터 5일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2천5백여 명의 육상 엘리트 선수들이
170개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데,
400미터 릴레이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칩니다.
또한, 아시아 투척 선수권 대회도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중국과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국 2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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