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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수 아즈마 아키, 목포 공생원 방문 공연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6-09 20:52:15 수정 2024-06-09 20:52:15 조회수 396

 일본의 '엔카 신동'으로 불리는 

가수 아즈마 아키씨가 오늘(9일)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가졌습니다.


 아즈마 아키 가수는 '목포의 눈물'과 

'오쿠히다 모정' 등 엔카와 트로트 곡을 노래해 공생원 원생과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18살인 아즈마 아키는 

4살때 중국 세계가요제 학생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엔카 무대에 등장했고, 

일본 NPO 홍보대사로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기금 모금과 위문공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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