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 참사 3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오는 9일 열리는 추모식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재난피해자 권리센터는 광주 학동 참사 3주기를 맞아
4·16 세월호 참사와 10·29 이태원 참사,
2·18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 사회 재난 피해
유가족이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동 붕괴 참사는 지난 2021년 6월 9일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지상 5층 규모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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