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강진만권 자치단체들이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이순신 테마사업 등,
공동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과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등,
4개 지자체는 어제(5),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갖고,
권역 내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직거래 장터 운영과 합창 페스티벌 등,
8건의 공공사업과 3건의 협의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들은
정기회에 앞서 고흥만 물량장에서
점농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올연말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수산종자 방류와 해삼씨뿌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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