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와 대한조선, 영국로이드선급협회,
그린테크놀로지는 최근(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해양박람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선박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4개 산학연 기관은
국제환경규제에 맞춰
저탄소와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된
수에즈막스급' 선박 설계와 건조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에즈막스급 선박은 13만톤에서 15만톤급으로
수심 20m의 수에즈 운하 통행이 가능한
최대 크기의 유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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