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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06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6-06 08:04:09 수정 2024-06-06 08:04:09 조회수 1

농작물 생육부진 피해가 늘면서 

과일과 채소 등 가격은 크게 올랐습니다.

소비자도 농민도 모두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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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화되는 이상기후에

농도 전남의 위기는 더 큽니다. 

농작물 품종 개량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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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산지 쌀값은 18만 원 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해마다 발표되는 

수급 안정대책은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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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임의로 운행을 멈춰 소동을 빚었습니다.

학교 측의 계약종료에 반발했다는 입장인데, 

법규 위반도 대거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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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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