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안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비노조는 조례안에서 학교급식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경비지원과
건강, 휴식보장을 위한
대체전담인력제 운영 등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근무환경 개선 조례안'은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이 대표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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