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가 오늘(30) 개원하는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가탄소중립 실현과 풍력발전보급목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인허가절차 간소화 등의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안'이
발의됐지만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채
자동 폐기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여순사건특별법' 등 많은 지역 현안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22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으며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 문제도
22대 국회의 중요 현안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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