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6시 10분쯤
목포시 고하도 신항 앞바다에
SUV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육지에 대피한 상태로 해경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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