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28)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만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전남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등
모두 6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완도중학교 김태양 선수는
2개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달성했고
한국바둑중학교 선수단은 중등부 단체전에서
남녀 모두 3연패를 기록하는 등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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