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통학노선을 중심으로
목포시내버스 간선 노선이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목포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 이후
제기된 민원 3천9백여 건을 분석해
전통시장과 통학노선, 삼학도 경유노선 등
교통약자 이용노선 중심으로 간선노선을
다음 달 30일까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버스회사 측과 협의와 현장확인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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