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한
지난달 8일부터 45일간 모두 925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0.5건이 적발된 것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48건과 비교하면
9.1% 증가한 것이고,
코로나 19 유행기인 지난 2천22년과 비교하면
16.8% 급등한 수치 입니다.
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음주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간대 별로는 오후 8에서 10시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월요일 22%, 토요일 16.5%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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