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목포 세계 마당 페스티벌이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 축제인 목포마당페스티벌은
브라질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오늘 밤 개막식에서는
시민들이 한 달 동안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을 선두로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등 다채로운
퍼레이드 난장이 펼쳐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