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편향적 해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용역 결과를 공개하면 일부만을 발췌해
편향적으로만 해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과거 용역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여건에서 추진돼 현재는 활용할 수
없는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전남 의대 신설 정원 200명 확보와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