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산 산지 쌀값이 18만 원까지 떨어지면서
전라남도가 정부에 시장격리를 건의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쌀 한가마니(80kg)
가격은 18만9천 488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미곡종합처리장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정부에 15만 톤의 시장격리 등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